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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14. 충치가 걱정되는데 충치예방법에는 뭐가 있나요?

A.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치아에 장치가 부착이 되어 구조가 복잡해지므로 양치질이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더불어 식이 습관의 조절, 그리고 충치 예방 보조 요법의 적용이 권장됩니다.

또 충치가 잘 생기는 환자분들은 불소도포, 실란트와 같은 예방처치를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1. 올바른 양치 방법

– 가운데가 V 형태로 패여 있는 교정용 칫솔의 사용 합니다.

– 칫솔을 기울여 가며 장치 주변을 닦아 줍니다.

– 치간 칫솔  및 치실 등을 사용하여 일반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을 닦아줍니다.

– 5분에서 10분 정도 충분한 시간동안 양치질을 시행합니다.

2. 식이 습관의 조절

–  음식물 섭취 직후 구강 내 산성도는 급격히 낮아지며 pH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의 법랑질이 부식되고 충치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  회복: 음식 섭취를 멈춘 뒤 침(타액)의 완충 작용에 의해 수십 분에 걸쳐 다시 원래의 pH로 서서히 회복됩니다.

–  잦은 음식물 섭취 시 타액의 완충 작용을 방해하여 구강 내의 pH 값이 회복될 여유가 없게되어 충치 발생 확률이 높아 집니다.

3. 불소도포, 실런트 (치아 홈메우기), 고불소 함유 치약의 사용

– 불소는 우식의 취약해진 치아 표면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아 겉면의 법랑질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불소와 만나면 플루오르아파타이트(불화인회석)로 변합니다. 이 구조는 산에 대한 저항력이 훨씬 강해 치아가 잘 녹지 않게 만듭니다. 

     – 음식 섭취 후 산에 의해 치아 표면의 칼슘과 인이 빠져나가는 탈회 현상을 막아줍니다. 동시에 타액 속의 칼슘과 인이 치아에 다시 흡수되도록 유도하여 초기 충치를 스스로 회복시킵니다.

     -구강 내 세균 억제: 충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인 뮤탄스균의 효소 활동을 방해합니다. 세균이 당분을 분해하여 산을 만들어내는 능력 자체를 저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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